이 공법은 외벽방수 문제도 아니고 누수도 아닐시 구조적 균열에 의한 누수일때 사용하는
                특수 공법입니다 그림을 보시는 바와 같이 드릴로 균열부위를 천공하여 발포지수제라는 
                약품을 주입
하여 크랙의 깊은 곳까지 완벽하게 누수를 차단하는 공법입니다. SG방수팀의
                또다른 주특기 입니다 장비가 동원되어 가격이 좀 나갑니다






출처: http://sgmall77.tistory.com/210 [방수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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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과 대학생의 이중 고충



   
요즘 신문을 보면서 관심 있게 
읽는 기사가 있습니다.
바로 최저임금 후유증입니다.
저희 원룸뿐 아니라 원룸촌에 있는 
많은 강원대 학생들이 관련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생들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여 등록금과 용돈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학업에 열중해야 할 시간을 삶의 현장에서
보내고 있는 셈이죠.


  
작년 대비 법정 최저임금 시급이
16.4% 인상한 7,530원이 된 올해.
최저임금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할 텐데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  고충을 더 당하고 있습니다.

(출처 : 최저임금위원회 홈페이지 )



 가장 큰 문제는 음식 가격 인상입니다.  

학생들이 자주 가는 대학교 주변 
음식점 가격은 10% 이상 오른 것 같습니다.
물론 학교 주변뿐만은 아니겠지요.
저도 가끔 외식을 하다 보면 놀랍니다. 
심지어 20% 오른 곳도 있네요. 



자취하는 학생들은 직접 요리를 해 먹기도
하지만 편의점이나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경향이 더 많은데요. 
배달음식 역시 값이 오르거나 
배달료가  별도로 되어 있는 곳도 있어
체감 인상 가격은 훨씬 높습니다. 



대학교 내 교내 식당의 음식도 
가격 인상에서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물론 가격 폭이 크지는 않지만
자취하는 학생들은 아침 점심은
주로 학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는 점점 줄어드는 
아르바이트 자리입니다.

편의점피시방카페 등 영세업체들이
인건비 부담으로 유지하기 어려워지자
심야영업이나 영업시간을 대폭 줄이거나
무인자판기까지 등장했습니다.  
점점 중대형 업체로 확장되는 추세입니다.
2020년 최저임금인 1만 원에 대비하는 것이죠.


  
심지어 최근에는 쪽 알바 자리까지 생겨났고, 
경력자 아니면 알바 자리
구하기도 더 힘들다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학생들도 2군데 이상 뛰어야 하고,
교통비, 허비되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남는 게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학생들이 아르바이트해서 
받는 한 달 급여는 급감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등록금과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학업보다는 생활전선에 더 뛰어들거나 
절약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원룸에 자취하는 학생들 중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가는 학생들을 
볼 때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하고 싶지만,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올 수 있기를 고대하면서 '수고하라'라는 
말 밖에는 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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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8·2 부동산 대책을 시작으로 10·24 대책, 주거복지 로드맵과 12·13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 등 2017년 하반기에만 여러 차례 굵직한 부동산 관련 정책들을 발표했다.

그러나 현재 주택 시장 사정을 보면 그가 후보 시절에 공약한 ‘주거복지’의 실현과 ‘주택금융시장 안정화’는 너무나도 먼 세상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현 정부는 노동자·서민에게 값싸고 질 좋은 주택을 마련해 주는 데에 충분한 정책을 펼치고 있기는커녕 투기 자본조차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주택 문제는 계급의 문제다ⓒ이미진

일찍이 8·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직후부터 이 대책으로 집값을 장기적으로 잡을 수 있겠냐는 의문이 제기됐다(관련 기사 ‘문재인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주택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부작용만 예상되고 있다’).

기껏해야 정부가 집중 관리하는 일부 지역의 투기 수요만 억제되고 다른 지역·부문에서 투기가 부추겨지는 ‘풍선 효과’만 나타날 거라는 우려가 나왔다. 그리고 그런 일은 실제로 일어났다.

더욱 심각한 것은 상황이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 것이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사이에는 오히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관리돼 매매 거래량이 반토막 났던 서울 주요 지역의 아파트 시장이 부활하고 있다.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10월에서 12월 사이에 68퍼센트 증가했는데, 특히 강남·목동 중심으로 거래량 회복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가격도 폭등하고 있는데, 지난해 한 해 서울 아파트 가격은 11.4퍼센트 뛰었다(재작년 상승폭 7.6퍼센트). 강남4구는 더욱 심해, 송파구는 무려 20퍼센트 넘게 뛰었다. 강남 이외의 지역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지역 등이 ‘알짜배기 투자처’로 꼽히며 투기가 벌어지고 있다. 어찌 보면 정부가 어디에 부동산 투기를 해야 할지를 지시해 주고 있는 셈이기도 한 것이다.

‘투기과열지구’ 규제를 강화했음에도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규제를 어정쩡하게 강화한 탓이다. 다주택 보유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니, 기존의 아파트 여러 채 중에 일부를 정리해서 강남의 ‘똘똘한 한 채’에 돈을 몰자는 쪽으로 투기꾼들이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영남과 충청권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 값은 내려갔지만, 서울·경인 지역과 주요 대도시의 집값은 오히려 올랐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보유세 인상 등이 추가로 추진된다고 한들 “세금보다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투기는 끊이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투기꾼들의 돈줄을 죄려 대출 규제를 강화했지만, (비록 최근의 인상에도 불구하고) 저금리와 풍부한 자금 유동성 탓에 여전히 투기꾼들은 아파트를 사기 위한 돈을 쉽게 끌어올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탓에 벌써부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강남 불패 신화’를 재확인하는 것으로 끝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참여정부 시기의 부동산 정책 실패의 되풀이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계급의 문제

한편 대출 규제는 부작용도 낳고 있다. 물론 투기꾼들의 자금줄을 죄는 일은 필요하다. 하지만 평범한 노동계급 다수가 대출에 의존하지 않으면 도저히 내 집 마련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대출 규제가 강화되니 가계부채 문제가 악화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관련 기사 ‘턱없이 부족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 공공임대주택 대폭 확대하라’).

규제 강화 한 달 만에 1조 7000억 원이 증가한 개인신용대출은 지난해 하반기에만 5조 5000억 원이 증가했다. 대출 규제를 피해서 더 많은 이자를 줘야 하는 ‘저질’ 대출로까지 신용대출이 급증한 것이다. 추후 금리 인상이 더 진행되면 이는 서민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고 한국 경제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처럼 수개월 전까지만 해도 여러 언론에서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 호들갑을 떨었지만, 실제로는 이전 정부들의 정책과 실질적으로 다른 알맹이는 없고 그나마 기대되던 작은 효과조차도 제대로 보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결국 노동자·서민의 주거복지를 실현하려면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값싸게 대폭 공급해야 한다. 부동산 보유세 도입 그 자체로 투기를 잡는 효과가 충분치 않을 수도 있지만, 이런 세금을 재원으로 해서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면 서민 주거권 보장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투기 자본을 잡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어정쩡한 규제로는 부족하다. 그들은 오히려 규제 속에서 ‘틈새’를 찾아내 어떤 식으로든 투기적 이익을 추구하고자 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업주 언론들은 앓는 소리를 내고 있지만, 투기 자본에 대한 규제는 더욱 강화돼야 한다.

또한 주택 문제를 단지 협소하게 부동산 시장 내부의 문제로 보아선 안 된다. 주택 문제는 일차적으로는 노동자 계급과 자본가 계급 사이의 불평등 문제에서 비롯된다. 노동자들은 자본가 계급으로부터 착취를 당하기 때문에 노동자들 중 다수는 주택 마련을 위한 충분한 돈이 없다. 또한 노동자들의 소득이 충분치 않아 빚 내서 집 사는 것 말고는 도리가 없어 투기꾼들의 자금줄을 죄려고 해도 가계부채 문제도 함께 불거진다.

게다가 노동계급 다수가 ‘내 집 마련’에 이토록 매달릴 수밖에 없는 것은 한국의 복지 체계가 워낙 취약하기 때문이다. 노동자들이 은퇴 후에도 어지간한 수입을 얻으려면 주택을 보유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주택 문제는 계급의 문제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르주아 개혁주의 정권의 시혜적 정책들을 기다리고만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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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울 전역에 대해 투기 점검에 나섰지만 각종 개발 호재가 풍부한 은평∙여의도∙용산과 그 인근에 위치한 서대문양천 등 비강남권이 집값 상승을 주도하는 분위기다실제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을 주도한 곳은 비강남권 지역들로 확인된다마포와 성동동작서대문동대문관악중구 등 7개 구의 연초 대비 누적 상승률이 강남3(11.20%)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 올라 일반아파트(0.16%) 중심으로 7주 연속 상승폭을 확대했다서울 25개구가 모두 상승했으며 서대문양천도봉 등 비강남권 지역이 상승흐름을 주도했다강남권에 밀집한 재건축은 0.11%의 변동률로 5주 연속 상승했지만 전주(0.18%) 대비로는 다소 둔화됐다이밖에 신도시(0.04%)와 경기·인천(0.03%)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기반시설과 교육여건이 양호한 지역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서울은 0.02% 상승했다반면 전반적으로 아파트 공급이 원활한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1%와 0.00% 변동률로 약보합 움직임을 나타냈다.

[매매]
서울은 정부의 대대적인 투기 단속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비강남권 소규모 단지와 중소형 물건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어졌다△서대문(0.28%) △양천(0.27%) △도봉(0.27%) △구로(0.25%) △강서(0.24%) 은평(0.24%) △마포(0.22%) △관악(0.21%) △성북(0.20%) 등이 상승률 상위지역에 포진했다서대문은 은평구와 인접한 홍제동 일대를 중심으로 상승했다홍제동 인왕산어울림(119세대), 인왕산한신플러스(115세대), 성원(242세대등 그동안 저평가된 소규모 단지들을 중심으로 1,000만원-3,000만원 올랐다양천은 재건축과 인근 여의도 개발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목동 목동e편한세상하이페리온II, 신정동 삼성쉐르빌등이 2,000만원-7,500만원 올랐다도봉은 창동 동아청솔동아상계주공1819단지가 500만원-1,5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분당(0.08%) △위례(0.07%) △판교(0.06%) △평촌(0.05%) 등을 중심으로 상승한 반면 ▼일산(-0.02%) ▼파주운정(-0.02%) 등은 하락해 양극화된 분위기다분당은 정자동 정든동아정든우성과 서현동 시범한양이 500만원-1,000만원 올랐다위례는 성남시 창곡동 위례센트럴푸르지오와 하남시 학암동 위례롯데캐슬이 250만원-500만원 상승했다반면 일산은 일산동 후곡9단지와 주엽동 강선1단지가 1,000만원 떨어졌다.

경기·인천도 △광명(0.44%) △과천(0.35%) △성남(0.08%) 등 서울 인접지 중심으로 정비사업이나 리모델링 재료가 있는 곳은 오르고 ▼안성(-0.03%) ▼평택(-0.03%) ▼안산(-0.02%) 등 외곽지역은 하락해 양극화된 양상이다광명은 철산동 철산래미안자이가 500만원-5,000만원광명동 중앙하이츠1차가 500만원-1,000만원 올랐다과천은 별양동 주공46단지가 1,000만원-2,500만원 상승했다반면 안성은 공도읍 임광그대2단지가 500만원 떨어졌다.

[전세]
서울 전세가격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양천(0.11%) △마포(0.07%) △강동(0.06%) △강남(0.04%) 등 기반시설이나 교육환경이 잘 갖춰진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했다양천은 목동 목동신시가지5단지와 삼익이 1,000만원-2,500만원 올랐다마포는 공덕동 래미안공덕23용강동 삼성래미안대흥동 마포태영 등이 500만원-1,500만원 상승했다강동은 둔촌동 둔촌푸르지오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등이 5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파주운정(-0.11%) ▼일산(-0.05%) ▼평촌(-0.02%) 등이 약세를 나타냈고 나머지 신도시는 뚜렷한 움직임이 없었다파주운정은 와동동 가람마을9단지남양휴튼이 1,000만원일산은 일산동 후곡89단지가 500만원-1,000만원평촌은 평촌동 초원부영이 250만원-500만원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성남(0.08%) ▼양주(-0.06%) ▼수원(-0.04%) ▼평택(-0.03%) 순으로 전셋값이 하락했지만 △부천(0.07%) △안양(0.03%) △광명(0.02%) 등은 상승했다성남은 도촌동 섬마을휴먼시아7단지양주는 덕정동 봉우마을주공5단지수원은 한양수자인파크원 등 일부 단지가 250만원-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반면 부천에서는 옥길동 옥길호반베르디움 전세가격이 1,000만원 상승했다.

서울은 규제보다는 지역 내 각종 개발호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위기다여의도∙용산 마스터플랜 발표 이후 양천구 일대로 오름세가 확산되고 있으며, GTX A노선신분당선 등 교통 호재에 따른 은평구의 아파트값 강세도 서대문구 일대 소규모 저평가 단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정부가 오는 8월 말 투기지역 추가 지정과 재건축 가능연한 연장 등의 추가 부동산 대책을 예고한 상황이지만현재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고려하면 지역 내 호재가 있는 지역 중심으로 매매가격 상승흐름이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세시장은 기반시설이 양호하고 교육환경이 우수한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만 제한적인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신도시경기∙인천은 아파트 입주물량 확대로 경쟁물건이 늘어나고 있어 가을 이사철에 접어들어도 당분간 약보합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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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용어>

*  생명보험의 정의

   일정한 우발적 사건에 기인하여 발생하는 경제불안에 대비하기 위한 단체적

   경제준비의 한 형태로서 다수주체가 결합해서 확률계산에  의거하여 갹출을 부담하는

   사회적 경제시설

영업보험료 = 순보험료(위험보험료,저축보험료) + 부가보험료(신계약비,유지비,수금비)

*  경험생명표

    경험생명표는 특정한 범위의 생명보험 가입자를 관찰하여 작성된 생명보험회사의 사

    망률에 관한 기록이다.

*  예정이율

   보험회사가 보증하는 최소 이자율

* 역선택

  보험사고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계약자가 스스로 보험에 가입하려고 하는 경향

* 잉여금의 이원

                -이차 : 자산운용의 실제의 이율이 예정이율과 다르게 됨으로서 생기는 손익

                -비차 : 예정사업비율에 의한 사업비와 실제 사용한 사업비의 차이에 따른 손익

                -사차 : 보험료 계산에 사용한 예정사망율과 실제 사망율과의 차이에 의해서 생기는 손익

* 계약자

  : 보험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보험료 납입의무를 지는 사람

   ▶ 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보험료를 내면서 계약내용을 조회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

* 계약심사

  보험 청약을 원하는 피보험자의 위험을 선택하여 적절한 위험집단을 분류하는 과정

* 피보험자(보험대상자)

  : 보험사고 발생의 대상이 되는 사람  ▶ 보험금을 받을 원인이 되는 사람

* 유망고객

: 가망고객이라고도 하며 보험가입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뜻한다.

* 가계약

: 보험증권이 발행될 때까지의 무보험 상태를 메꾸기 위한 계약을 말한다.

* 건강진단

: 생명보험 의학의 건강진단은 임상의학의 진찰과 비슷하지만 임상의학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것도 때론 중요한 사항이 된다. 예로서 수술을 받지 않고 치유된 위궤양은 병이 나은 후 수년간은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질병특약부보험의 건강진단시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또 임상의학에서는 치료대상이 안되는 비만체, 경미한 고혈압 등도 장기간 통계에 의하면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건강진단은 문진부분과 검진부분으로 이루어진다. 문진에 관한 내용은 건강진단의가 피보험자의 성명, 생년월일, 성별, 현재병증, 과거병력, 직업, 약물의 상용 등에 대해서 청취하는 것을 말한다. 검진은 보통 내과적 진찰 외에 신장, 체중, 가슴둘레, 배둘레 등의 측정을 하게 되는데 필요에 따라서 심전도검사, 안저검사, 간기능검사 등도 실시한다. 진단의는 보험 회사의 직원인 사의와 보험회사가 진단을 위촉한 촉탁의가 있다.

* 기납입보험료

: 보험증권이 발행될 때까지의 무보험 상태를 메꾸기 위한 계약을 말한다.

* 단체보험

: 많은 사람의 집단을 대상으로 하여 원칙적으로 무진단의 1매의 보험증권에 의하여 일괄하여 체결하는 생명보험으로 일반적으로 단체생명보험을 의미. 단체를 선택의 단위로 하기 때문에 보험회사가 위험선택, 보험료 수금의 수고를 생략할 수 있어 보험료 책정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피보험자

: 생명보험계약에 있어서는 사람의 생과 사라는 보험사고발생의 객체가 되는 사람을 피보험자라고 한다.

* 보험수익자(보험금을 수령하는 자)

  :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금 청구권을 갖는 사람

   ▶ 일반적으로 생존시에는 피보험자/사망시는 법정상속인으로 수익자 지정됨.

* 보험금

 : 피보험자가 사망,장해,입원,만기 등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였을 때 보험회사가 보험수익자에게

   지급하는 금액

* 보험료

  :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 보험계약자가 매월 또는 지정한 기간에 납입하는 돈

▶ 기본보험료 : 계약자가 매 납입기일에 납입하기로 한 보험료로 보장보험료와 적립보험료의 합계액

▶ 보장보험료 :  보험계약에 따른 보장을 받기 위하여 보험계약자가 보험회사에 납입하는 보험료

▶ 적립보험료 :  회사가 적립한 금액을 돌려주는데 필요한 보험료

▶ 적립부분 순 보험료 :  적립보험료에서 사업비를 공제한 후의 금액

* 책임준비금

 : 장래의 보험금, 해약환급금 등의 지급을 위하여 보험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 중 일정액을

   보험회사가 적립해 둔 금액

* 해약환급금(해지환급금)

 : 계약의 효력상실 또는 해지시 보험계약자에게 돌려주는 금액

* 보험기간

 :  보험계약에 따라 보장받는 기간

* 납입기간

: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

* 만기

 : 정해진 보험기간이 다 경과하여 끝난 시점

* 보장개시일 (책임개시일)

 :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의무가 시작 되는 날 = 보험효력이 발생하는 날

* 청약철회

 :  보험계약자가 계약 후 일정기간 내에 당해계약의 취소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

* 품질보증

 : 보험계약 체결 후 3개월 이내에 보험사의 "보험판매 3대의무" 위반 시 보험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제도 (3대의무 : 1> 청약서 자필서명 2> 약관 및 청약서 부본전달 3> 상품의 주요내용 설명)

* 실효

 : 보험료가 유예기간까지 납입되지 않아 효력이 없어져 보험사고가 발생해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태

   ▶ 보험료를 2회 미납시 익월 1일부터 효력이 없어짐

     ex) 2010.9월 계약시 1회 보험료 납입 후 10월보험료, 11월 보험료 미납

          → 12월 1일자로 실효상태

* 부활

 : 해지환급금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실효일로부터 2년이내에(만기일 이전) 계약의 효력을 다시 발생

   시키는 것을 말함

* 소멸

: 소멸은 보험계약자와 보험회사 간에 체결되었던 보험계약에 따른 제 권리 및 의무관계가

  종료되는 것을 말하며, 보험계약에 있어서 소멸사유는 보험사고발생, 해약, 효력상실, 만료,

  무효

* 고지의무

 :  보험계약자 또는 피보험자가 보험계약을 체결함에 있어 중요한 사실을 알리고, 중요한 사실에

    관하여 부실한 사실을 알리지 아니할 의무

 ▶  보험계약 체결 시 병력,직업,운전여부 등 피보험자에 관한 중요한 사실을 보험회사에 알려야 하는

    의무로 부실하게 알릴 시 차후 계약유지나 보험금 수령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 부담보 설정 (부보장 설정)

 : 보험계약 체결 시 과거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후유증이나 경과관찰이 필요할 시 해당부위의 보장을  제외하고 가입하는 조건

    ex) 1년전 "폐기흉" 수술력 고지 : "폐"부위에 대하여 3년간 부담보 ( 폐부위 3년간 보장 제외)

* 자필서명

 : 보험계약서를 자필로 작성하여 최종적으로 서명 날인하는 절차

* 보험약관

  : 보험계약에 관하여 보험계약자와 보험회사 상호간에 이행해야 할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 것.

* 보험증권 (보험가입증서)

 : 보험계약의 성립과 그 내용을 증명하기 위하여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자에게 교부하는 증서

  ▶ 보험 계약 후 교부되며 가입일자, 보장내용 등 보험계약체결 정보가 들어있음.

* 약관대출(보험계약 대출)

 : 약관대출이란 계약자가 가입한 보험 해약환급금의 70∼80%의 범위에서 수시로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 상품에 따라서 납입 보험료 대비 약관대출의 범위가 다르다

* 중도인출

 : 계약일 이후 1개월경과후 연금개시전 보험기간중 적립액의 일부 인출 가능.

  계약자가 가입한 보험 해약환급금의 50%의 범위

  대출이 아니므로 이자납입이 필요없음.1년에 4~12번정도 인출가능

 

* 휴면보험금

:보험금의 지급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2년이 지나 소멸시효가 완성되었지만, 보험 계약자가 찾아가지 않아 보험회사에서 보관하고 있는 돈.

1. 성적의 종류 및 정의

  가. 성적의 종류

          환산월초, 총환산월초, 유효월초

  나. 성적의 정의

         (1) 환산월초

             신계약 실적에 대한 상품별 비교지표를 설정하기 위하여

             월납보험료를 예정신계약비 규모에 비례하여 환산한 보험료

         (2) 총환산월초

             초년도 및 2차년도 환산월초를 합산한 성적

         (3) 유효월초

             당월 모집한 총환산월초에 전월 산출 2~13회 통산 유지율을

             적용한 성적

2. 환산월초

         ※ 저축성 일시납(거치형) 상품은 환산월초 불계상

  가. 계상방법

         초년도와 2차년도로 구분

         (1) 초년도 환산월초는 신계약 성립시 일시 계상

         (2) 일시납은 총환산월초를 초년도 환산월초로 계상

3. 유효월초

  가. 정 의

          당월 모집한 총환산월초에 FP 본인의 전월 2~13회차 통산

          월납환산 보험료 유지율(2연체)을 적용한 성적

          

  나. 산출방법

 

        유효 월초 = 당월 총환산월초  X  전월 2~13회차 통산 유지율

 

         (1) 당월 총환산월초

             체결된 신계약에 의해 계상되는 총환산월초

         (2) 통산 유지율 계상방법

             전월 「2~13회 통산 유지율」적용시

              2회유지 + 3회유지 + 4회유지 … + 13회유지

           -------------------------------------------   X  100%

              2회성립 + 3회성립 + 4회성립 … + 13회성립

             예) 4월 유효월초

                = 4월 총환산월초 × 3월 2~13회차 통산 유지율

 

* 제효율 산출 및 용어기준

1. 정착율

   정착율 =       잔존인원  /   위촉인원    X   100

   ※ 잔존인원 : ① 당월 현재 위촉중인 설계사

                      ② 13차월 정착율 계상시는 자기모집 보유계약이 10건이상

                        이고 당월 신계약 실적이 있는 자를 잔존인원으로 산출

  ※ 무위촉으로 인한 정착율 산출불가시 정착율 “0%”로 계상함

2. 유지율

   유지율 =  유지계약 (액ㆍ보험료ㆍ건수) / 신계약 (액ㆍ보험료ㆍ건수)  X 100

       ※ ① 무실적으로 인한 유지율 산출불가시 유지율 “0%”로 계상함

           ② 월납환산보험료 유지율 산출시 일시납 및 퇴직보험, 보험기간 1년

              상품은 제외함

           ③ 유지율 산출시 소수점 첫째자리 아래는 절사함

3. 수금율

   수금율액  = 실수금애  /  요수금액   X 100

   ※ 요수금액 산출기준

   월납계약  -  당 월 : 1회 보험료 × 100% ,  2연체 : 1회 보험료 × 200%

   비월납계약 - 당월, 2연체 : 1회 보험료 × 100%

         단, ① 선납 및 부활실적은 요수금 및 실수금에 포함

              ② 당월분 입금후 해약계약은 요수금 및 실수금에 포함

4.월납환산초회료(보험료) 산출방법

  가. 2개월납 : 초회료 ÷  2

  나. 3개월납 : 초회료 ÷  3

  다. 6개월납 : 초회료 ÷  6

  라. 연   납 : 초회료 ÷ 12

  마. 일시납

         (1) 교육보험 : 초회료 ÷ 30

         (2) 기타상품

             o 보험기간 2년         : 초회료 ÷ 20

             o 보험기간 3년         : 초회료 ÷ 30

             o 보험기간 4년         : 초회료 ÷ 40

             o 보험기간 5년이상 : 초회료 ÷ 50

  바. 저축성 일시납(거치형) 및 퇴직보험 상품은 불계상

  사. (무)레저보험 : 초회료 ÷ 12

  ※ 기타 신종상품은 상품판매방침에 따름

5. 협약단체

  계약단체중 직장내 계약자수가 5명 이상으로 당사와 단체취급특약

  약관에 의거 단체취급협약을 체결하고 보험료를 계약자(피보험자)의

  급여에서 일괄공제 납입하여 할인보험료를 적용받고 있는 단체

6. 승환계약

                   

가. 대상계약

   기계약의 실효, 해지 판명월 및 전ㆍ후 3개월이내 가입한 모든 계약

나. 계약관련자 : 계약자, 주피보험자

다. 적  용

          (1) 신계약이 승환계약으로 판명시 승환 해당분에 대해서만

             신계약 성적을 50%적용하여 수수료, 경비, 인센티브 등 지급

              ※ 신계약 성적이 기계약 성적보다 클 경우 초과분 성적은 100% 계상

           (2) 2회이후 유지계약이 승환계약으로 판명시

             판명월 이후 신계약수수료 적립분 및 유지서비스수수료 50%지급

           (3) 다음의 경우 승환 대상계약에서 제외함

               ① 만기 또는 24회 초과한 계약 (계약월 기준)

               ② 실효후 해약한 계약 (실효에 따른 승환계약만 적용)

③ 단체상품 및 다이렉트 전용상품, 방카슈랑스상품, 계약전환상품

           예> 신계약 환산월초 100천, 해약된 기계약 환산월초 50천 가정시

                ☞ 신계약 환산월초 중 50천 – 50%로 계상

                   신계약 환산월초 중 50천 – 100%계상 ⇒ 신계약 75% 성적 반영

7. 부당모집추정계약

        가. 대상계약

          모든 계약의 마감전ㆍ후 청약철회, 무효(해지) 처리월 및 전·후

          1개월이내 타 모집자로 재가입되는 신계약

          ※ 무효(해지)계약 산출시 적용되는 계약

             (1) 책임보상으로 인한 경우

             (2) 주피보험자 미동의에 의한 경우

             (3) 대내ㆍ외 민원에 의한 경우

         예> 2008.4월 청약철회, 무효(해지)발생시

                2008.3.1일부터 2008.5.31일까지 재가입되는 신계약(3개월 적용)

        나. 계약관련자 : 계약자, 주피보험자

        다. 적  용

          (1) 신계약이 부당모집추정계약으로 판명시

             타모집자로 재가입되는 신계약에 대하여 성적의 50%만 계상

          (2) 2회이후 유지계약이 부당모집추정계약으로 판명시

             판명월 이후 신계약수수료 적립분 및 유지서비스수수료 50%지급

          ※ 세부적용기준

             ① 단체상품, 방카슈랑스상품, 다이렉트 상품, 계약전환상품은

                 대상계약에서 제외

             ② 동일월 부당모집추정계약이 승환계약과 이중으로 판정시

               승환계약을 우선 적용함

             ③ 부당모집추정계약(승환계약)으로 기판명후 다시 승환계약

                (부당모집추정계약)으로 판명시 先판명된 기준만 적용함

8. 무효 ·해지, 청약철회 계약

     가. 무효 : 계약 당사자가 의욕한 법률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다음에 해당하는 계약

         

          (1) 계약전 알릴의무 위반 계약

          (2) 타인의 사망을 보험금 지급사유로 하는 계약에서

                  계약 체결시까지 보험대상자(피보험자)의 서면에 의한

                  동의를 얻지 아니한 경우

              단, 단체가 규약에 따라 구성원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험대상자(피보험자)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는 이를 적용하지 않음

          (3) 만15세 미만자, 심신상실자 또는 심신박약자를

                  보험대상자(피보험자)로 하여 사망을 보험금 지급

                  사유로 한 계약

          (4) 고객 민원 신청에 대하여 회사가 이를 수용함으로써

                  기 납입 보험료를 계약자에게 지급한 계약

      나. 해지 : 계약 당사자 한쪽의 의사표시에 의하여 계약에

                     기초한 법률관계가 소멸 되는 것으로 다음에

                     해당하는 계약

          (1) 계약자에게 약관 및 청약서 부본을 전달하지

                  아니하거나, 약관의 중요한 내용을 설명하지 아니한때

                  또는 계약체결시 계약자가 청약서에 자필서명

                  (날인(도장을 찍음))을 하지 아니한 사유로 청약일부터

                  3개월 이내에 책임보상을 신청한 계약  

          (2) 보험대상자(피보험자)가 고의로 자신을 해쳐 이미

                  납입한 보험료나 해약환급금을 계약자에 지급한 계약

          (3) 보험금을 받는자(보험수익자)가 고의로

                  보험대상자(피보험자)를 해쳐 이미 납입한 보험료나

                  해약환급금을 계약자에 지급한 계약

          (4) 계약자가 고의로 보험대상자(피보험자)를 해쳐 이미

                  납입한 보험료나 해약환급금을 계약자에 지급한 계약

      다. 마감후 청약철회

            매월말 신계약 마감 정산 후 청약을 철회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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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인경제연구소장은 예전부터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인한 우려를 계속해서 나타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많은 분들이 선대인소장은 하락론자다, 돌팔이다며 그 때 당시 집을 사지 않았던 분들의 원성도 자자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예나 지금이나 천정부지로 오르는 부동산 가격상승은 비정상적이라 생각하고 이명박, 박근혜의 경제정책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요번 문재인 정부는 과거와는 다른 양상으로 부동산 경기가 흐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선대인경제연구소장의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


심도있는 분석과 가격전망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대인이 분석하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전망 - 1 


https://www.youtube.com/watch?v=Mgzl06vo-eM



선대인이 분석하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전망 - 2
https://www.youtube.com/watch?v=R9_m29cH8O8

이 밖에도 부동산 시장의 종합적인 문제점을 꼬집어보는 영상입니다.
부동산에 투자하실 분들은 꼭 한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한민국 부동산은 어디로 갈 것인가 - 부동산 전망 알아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MIHqJKPVXmI



이 밖에 다양한 경제관련 동영상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HjMK_EwvmJ7tx_eQN3UYfvMXUeMEH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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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비싸게 살 이유가 없습니다!
저렴하고 다양한 기능이 있는 카시오라면 말이지요.

3만원짜리 카시오 메탈시계라면 간지나니까요.

[기능]

백라이트
알람
시보
24시간제
스탑워치
생활방수


간지나는 3만원짜리 가성비 끝판왕 메탈 시계 리뷰 - 카시오 A168WA-1WDF
https://www.youtube.com/watch?v=OQo17kC3_2k

이 시계를 구입한 이유는 저렴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메탈시계였기 때문이죠.

다양한 기능이 있는 건 덤이였고요

위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감도 굉장히 훌륭합니다.
버튼도 유격이 없고 금속재질로 단단하게 눌립니다.

결코 3만원짜리 시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주변분들도 그렇다고 합니다.)

이 시계에서 놀랐던 것은 백라이트와 시계줄입니다.

저렴한 시계의 백라이트는 액정의 전체화면을 골고루 비춰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계는 백라이트가 완벽하게 전체적으로 밝혀주더군요.

또 한번 놀랬던 것은 시계줄입니다.
보통 시계줄을 자신의 손목에 맞게 줄이려면 전문 공구가 있어야 하지만 이 시계는 필요가 없습니다.

이 시계는 굉장히 가볍고 부담 없는 가격이라 출퇴근에 매일 착용하고 있고 부딪히고 기스가 나더라도 걱정이 들지 않습니다 ㅎㅎ

저는 이 시계로 인해 카시오의 매력에 빠졌고 다음 제품으로 터프솔라 기능이 있는 카시오 시계를 구입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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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리치100세연금보험

 

이보험은 공시이율형 연금보험으로써 특징적인 것은 없고 현 공시이율이 어느정도 인지를확

 

인해보시면 됩니다.

 

 

 

위표에서 보면 연금보험 설계서는 45세 남성, 연금수령방법은 개인형 100세보증,월납 50만원

 

연금개시 65세로 설정하였고,노후에 연금액이 얼마나 될지 한번 보겠습니다.

 

 

위표는 리치100세 연금보험의 연금수령형태입니다. 연금수령형태는 굉장히 다양한 편으로 장점이

 

될수 있습니다. 종신연금형,확정연금형,상속연금형 등으로 구분됩니다.

 

 

연금보험은 저축성이기는 하지만 10년이후에 비과세 혜택을 부여받기 위해서 사망시 사망보험

 

금을 지그배주고 있습니다. 피보험자 사망시 사망보험금 600만원이 지급되고 사망당시의 계

 

약자적립금을 지급합니다.

 

 

이 연금보험 납입시 고액보험료를 납입하게 되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게됩니다.30만원 이상

 

인 보험료에 대해서 할인을 적용해주고 있으며 30만원 초과된 금액에  대해서는 0.5% 이사의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한 회사에 5인이상이 한화생명의 보험을 가입하면 단체취급으로 보험료

 

1%를 할인해줍니다.

 







 

연금보혐을 10년 납입하고 10년 거치 후 연금개시하도록 설계 하였습니다.

 

총 5,999만원을 납입하고 20년 되는 시점에 현 공시이율 4.4%적용시 1억 151만원 정도의

 

해지환급금이 발생합니다.최저보증이율로 계산하게 되면 7,283만원을 해지환급금으로 적용

 

받게 됩니다. 20년동안 이율이라고 봤을때 너무 터무니없는 금액이 아닐수있을겁니다.

 

 

 

한화생명리치100세보험 사업비입니다. 사업비를 10년동안 많이 받는데 이유는 나중에 평생

 

토록연금을 지급해주기 때문이며,7년 미만 11.65%.7년 이상10년 미만 9.52%, 10년 이후 2,000

 

원을 사업비로  받습니다.

 

 

추가납입은 납입액의 2배까지 가능합니다. 추가납입은 사업비를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http://viewhelp.tistory.com/entry/한화생명리치100세연금보험 [보험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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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라는 것이
'왜' 평생 해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나를 효율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지,

더 나아가 어떻게 미래에 
꿈을 실현하고 공헌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챕터별로 알차게 정리되어 있다.

 
책 읽다가 만난 무당벌레 안뇽ㅎ


다만 한 권에 
너무 많은 것이 담겨있다 보니
주장에 대한 뒷받침이 부족하거나
깊게 파헤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각종 훌륭한 
자기 계발서에서 말하는 핵심들을 
콕콕 집어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좋았고,

부족한 부분은 오히려 
적당한 호기심을 유발하여
관련된 다른 책들을 더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또한 작가님들의 고민과 열정이 
문체에 고스란히 드러나
나 또한 큰 자극을 받을 수 있었다.


당장 눈앞의 시험이나
언어 공부부터 직장에서, 
혹은 인생에 있어서 답을 찾아가는 
다양한 공부 방식을 체득할 수 있어
그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공부는 평생이니까.


지금부터는 
각 파트별로 '핵심 내용' 혹은 
'내가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해보겠다.


1. 믿음 

- 공부는 믿는 대로 된다.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져라
- 뇌는 가소성을 지녀서 공부를 열심히 할수록 집중력은 올라가게 되어 있다.
-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 : 소통, 생존(답을 찾음), 즐거움 →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 행복


2. 메타인지 

- 피드백을 통해 현재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알고 있어야 더 명확한 계획과 실행이 가능하며 효과적인 전략도 다시 세울 수 있다.
- 사람들이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은 다른 어떤 일에도 관심이 없을 정도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푹 빠져 있는 상태라는 것을 알았다. 결국, 최적의 경험인 몰입을 하기 위해서는 메타인지, 즉 내 수준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며 과제의 난이도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몰입은 적당히 어려운 수준에서 발동하니까.


3. 기억력

- 장기기억으로 만들려면 나를 괴롭혀야 한다. ex) 토론과 발표, 시험 등의 아웃풋
- 시험을 볼 때는 공부한 내용을 밖으로 '인출'해야 한다. 바로 그 인출이야말로 장기기억으로 가는 최선의 길이다.
어렵게 공부하면 잊기가 어렵다.
공부를 할 때 여러 과목을 교차해 가며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눈으로 외우고 손으로 확인하는, 짧지만 매 순간 시험을 보는 방법을 채택해서 실천한 빅보카 영단어 외우는 법이 효과적이었다.


4. 목표 

학생들은 학교에 다니면서 성장 목표는 감소하고 증명 목표는 증가한다고 한다. 대학 입시라는 단 하나의 목표에 모든 교육시스템이 맹목적으로 정립되어 있고 어느 대학에 가느냐가 한 사람의 존재를 평가하는 교육 풍토를 생각하면 오히려 이는 매우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공부를 결과 중심으로 그리고 타인에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려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자신도 모르게 타협할 수 있다. 때로는 그런 타협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성장은 하지 못한다.
공부하는 궁극적 이유는 성장을 위한 것이다.

마음속에 그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10~30년짜리 대담한 계획인 '장기 목표 BHAG' 세우는 방법
1) 하는 일을 왜 하는지 계속 물어보자. 왜!
2) 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을 떠올려 보자.
3) 인생의 마지막 때를 생각해보자.

-  실현 가능성이 있고 구체적으로 기술된 중단기 목표를 통해 장기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자. 기대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작은 성공이니까. 단기 목표 하루 단위에 집중하자.


- 일주일 동안 매시간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모두 적어라. 목표를 위해 할 일들을 적어라.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 추구할 수 있는 목표를 찾은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한 인생을 산다고 말할 수 있다.
우선 어떻게 시작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어떤 방향으로 이미 가고 있었다는 것이다. 흐름을 인지한 다음에 방향을 목표로 구체화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웠다는 대답을 정말 많이 들었다.
목표가 없다면 목표를 찾는 것이 하나의 목표가 되게 하라.
하나의 큰 목표를 이루면 삶에 대한 시야가 넓어진다.


5. 동기 

- 패트릭 헨리 :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어떤 목표를 성취하는 데는 외재적 동기보다 내재적 동기가 훨씬 더 강력한 영향을 발휘한다.
인간은 선택권을 갖고 의사결정하는 것이 내재적으로 동기화되었기 때문에 다른 모든 욕구가 충족된다 해도 의사결정에 대한 기회가 없다면 만족하지 못한다. 즉, 자율성 자체가 내재적 동기의 핵심인 동시에 자율성을 빼앗기면 다른 동기마저 사라진다는 것이다. 당연히 공부나 업무에서 나에게 선택권이 있고, 자신을 스스로 통제한다고 믿으며, 자율감을 느끼는 것은 동기부여에 매우 중요하다. 내게 선택권이 있음을, 자신을 통제할 수 있음을, 그리고 공부든 일이든 인생이든 뭐든지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믿을 때 그 사람은 그 어떤 사람보다 동기화될 것이며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기어이 도착하게 될 것이다.
일에서의 자율성은 단순히 내적 동기의 문제를 떠나 건강과 행복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자율성은 일을 춤추게 한다.
-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의 적절한 활용이 필요하다.


6. 노력 

- 재능 결정론의 허구를 말하며 1만 시간의 법칙에 수정할 오류를 지적한다.
유전적 결정론에 매몰되면 절대 자신의 잠재력을 꽃피울 수 없다. 제대로 된 방법이 동원된 노력은 웬만한 재능을 무시할 정도로 강력하며 누구라도 자신의 힘으로 전문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 재능을 키우는 '의식적인 연습'을 강조하며 자제력을 기르는 힘을 이야기한다.
자제력은 장기 보상을 위해 단기 충동을 억제하는 능력으로 근육을 키워 나가는 것처럼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다.
- '제대로' 그리고 '꾸준히' 한다면 누구나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7. 감정 

- 감정은 공부의 안내자. 
- 긍정적 감정은 공부의 전반적인 힘을 길러준다.
- 인간은 대체로 보상을 통해 얻는 행복보다 손실을 통해 겪는 고통이 2~2.5배나 크다.
불안을 잠재우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는 불안을 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안에 대해 이성적으로 상세히 설명하거나 글을 쓰는 것이다. 이를 정서명명하기라고 한다.
부정적 감정이 들 때마다 그것을 긍정적인 단어로 재정의해 생각하거나 그것을 글로 쓰게 한다면 평소 긍정적 에너지를 유지하는 좋은 전략이 된다. 또한 매일 감사 일기를 쓰거나 친한 친구들과 서로에 대한 장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다면 평소 긍정적 감정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공부 효율에서도 상당한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사소한 것들을 걱정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고민하자.


8. 사회성 

- 인간은 사회적 동물
- 외로움은 한 사람의 지적 과제 수행 능력을 떨어뜨린다.
-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끼리 자주 스터디를 하면 익숙함, 물리적 근접성, 유사성이 충족되고 추가로 비밀을 나누면 더 깊은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런 모임을 하면서 주제별로 서로를 가르치는 또래 튜터링까지 하게 되면 외로움도 달래면서 실제 공부 효율을 상당히 올릴 수 있다. 만약 그 모임이 지속하여 소속감까지 준다면 공부 효율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올라갈 수 있다.
상대방의 표정, 말투, 목소리, 몸짓 등을 보고 상대의 감정을 직관적으로 잘 이해하는 '사회적 감수성'을 키우자.
문학 소설을 읽을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주인공과 그 인물을 둘러싼 다양한 군상들에 대해 심리를 해석하게 된다. 그런 과정을 계속 반복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는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만남, 그리고 문학 소설을 열심히 읽는다면 공감능력을 향상될 것이고 타인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다면 그것 하나만으로 대인관계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대인관계를 높이는 7가지 기술 : 일관성, 존중, 경청, 조언, 겸손, 칭찬, 실수 + '공감능력'과 '실력'
겸손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을 올려 준다. 겸손함은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의 가치를 더 높여 준다.
성공한 기버들은 강한 동기부여 요소인 이타심과 이기심을 자신 안에 적절히 융합시켜 일을 추진해 나간다. 특히 이들은 자신의 베푸는 행동이 어떠한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는지에 대해 잘 안다. 자신의 희생이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최고의 보상이 되기 때문이다.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이기적 이타주의자'가 되자.


9. 몸

- 유산소운동, 공부 직전에 운동하기 등을 통해 공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 수면, 영양, 명상, 커피냅, 다중감각 학습 등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운동과 휴식은 최고의 공부 전략이다.


10. 환경

- 처칠 : 우리가 집을 만들지만, 그 집이 다시 우리를 만든다.
알람은 눈에 띄어야 한다. 가시적으로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다면 우리는 원하는 행동을 하거나 방해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다.
의자가 각진 모양으로 배치된 곳에 가면 개성 표현이나 개별성에 집중하는 반면 둥글게 배치된 방에 들어가면 집단 소속감에 더 집중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의자 배치가 무의식적으로 사람의 관점을 바꾼 것이다.
자연을 느끼는 환경이 조성되면 뇌는 편안함을 느끼면서 뇌 속 인지 자원을 잘 활용한다고 말한다.
공부 효율은 환경에 다라 달라진다. 장소 활용, 공간의 무의식, 스마트폰 끄기, 데드라인, 눈에 띄게 하기
큰 성과를 내려면 큰 비용이나 복잡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환경 설정을 잘 이용한다면 쉬운 방법과 적은 비용으로 예상치 못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동기부여나 의지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환경 설정은 개인의 공부뿐만 아니라 조직의 생산성까지 바로 올릴 수 있는 훌륭한 전략이다. (넛지 :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 -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결심보다 강력한 것은 바로 환경이다.


11. 창의성 

- 창의성은 지능이 아니라 태도다.
- 창의성은 단지 사물을 연결하는 것에 불과하다.
창의성의 첫 번째 태도는 새로운 것을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것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기 위해 바라보고 생각하는 자세다. 두 번째 태도는 연결하기 위한 재료를 많이 가지려는 노력이다. 즉 다양한 경험이 있을수록 그 사람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가능성이 커진다. 왜냐하면, 연결할 것들이 많으니까.
자기에게 이질적이고 낯선 경험일수록 창의성을 발휘할 확률이 높아진다.
- 독창성은 실패를 먹고 자란다. 필연적으로 도전을 원한다. 실패를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을 때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
창의적인 게시물 만드는 방법 : 공부한다, 시도한다, 분석한다, 다시 시도한다. → '아이디어가 좋았네!'



12. 독서 

-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초다.
- 인생을 살다 보면 답이 있는 것보다 답이 없는 것이 많으며 답 그 자체를 스스로 창조해야 할 때가 더 많다.
당연한 현상에 '정말 그럴까?'라는 의문을 던질 수 있을 때 성장과 발전이 있을 수 있고 새로운 것이 탄생할 수 있다.
지식과 지식의 부재가 적절히 균형을 이루었을 때 호기심은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계독으로 시작해 한 분야의 준전문가가 되고 그다음 남독을 통해 비판적 사고, 창의성, 겸손을 배우도록 하자.
관독은 콘텐츠 제작, 아이디어 발굴에 도움이 된다. 특정 관점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때로는 많은 것들을 놓칠 수 있겠지만, 자신에게 진짜 중요한 것을 얻게 된다. 관독은 추상화를 그리는 것과 같다. 자신이 생각하는 본질을 제외한 모든 것들을 쳐내는 것이다. 만약 관독 훈련이 제대로 된다면 새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데는 큰 무기를 얻은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 추가로 다양한 독서법에 대해서는 고영성 작가의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서평을 참고하면 된다. 링크 참조.



13. 영어

- 영어 읽기, 듣기, 문법, 단어, 말하기, 쓰기 등등 각각 공부법 소개.
- 영어 공부 파트는 내 영어 공부 계획을 세우면서 정리할 예정이라서 이 포스팅에서는 제외했다.


14. 일

반복연습과 시뮬레이션
- 끊임없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을 공부하고 경험해 나가는 학습을 실질 학습이라 한다.
- 집단 토론, 역할극, 실전 훈련 등 실전처럼 공부하면 실전에서 통한다.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거나 아니면 블로그나 sns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채널을 운영하면서 특정 홍보활동을 하고 
그 활동 중에 나온 데이터를 직접 보고 분석하여 새로운 솔루션 개발을 시도해 본다면 그 어떤 공부보다 더 큰 학습이 될 것이다.

의사결정에는 프로세스가 중요하다.
탁월한 결정을 하는 데 최종 의사결정자의 직관이나 전문가 그룹의 분석보다 프로세스가 6배나 더 중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프로세스는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한 일종의 과정, 예를 들어 최종 의사 결정자가 선택하기 전에 반대 의견을 꼭 수렴해야 하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WRAP 프로세스 : 
선택안은 충분한가?
검증의 과정은 거쳤는가?
충분한 심리적 거리는 확보했는가?
실패의 비용은 준비했는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행연습을 하면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 뇌는 이미 시뮬레이션으로 익숙한 상황이므로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다.
정확한 정보와 합리적 근거 안에서 그리는 미래 시나리오와 트렌드를 꾸준히 읽고 봐야 하며 더 나아가 본인이 자신의 분야에서 그런 미래를 그려 낼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실수는 디테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서 나온다. 디테일을 사소한 것이라고 번역하지 말자. 디테일은 그 어떤 것보다 막중한 것이다.
- 결국은 공부가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해결해 주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이 공부하지 않는다. 잊지 말자. 공부가 답이다.
제대로 공부를 하고 내가 만드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의미 부여까지 하게 된다면 회사 생활만큼 즐거운 일이 없다. 업이 삶이 되는 것이다.


다음은 추가로 '관독' 측면에서 내게 필요하거나 추후에 활용하고 싶은 것들을 정리한 것이다.


- 오스카 와일드 : 우리는 모두 진흙탕에서 허우적대지. 하지만 이 가운데 몇몇은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본다네.

- 소통의 핵심은 서로의 존재를 인정해 주는 것이다
: 나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들게 할 때 설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우리의 정체성은 생각으로부터 나오며, 존재를 인정받는다는 것은 생각을 인정받는다는 말과 같다. 

- 하얗게 불타는 존재와 다 타서 검게 그을린 존재가 나란히 있는 세계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습니다. 
: 공부의 즐거움에 대해 쉽게 깨닫게 해주던 말(영어 black과 프랑스어 ?의 어원)

- 쇠란 키르케고르는 "과감한 시도로 인간은 잠시 자신의 위치를 잃을 수 있다. 그러나 과감한 시도가 없으면 인간은 자기 자신을 잃는다."라고 말했다.

괴테 : 가장 중요한 일들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

- 가보지 못한 길은 그저 그 길로 가지 않았을 뿐이다. 

- 데이비드 흄이 이미 '이성은 열정의 노예'라고 말했듯이 사람을 행동하게 하는 데는 감정이 매우 큰 역할을 한다.
(치명적인 데이터보다는 한 아이의 삶을 드러낸 편지가 기부율을 높인다.)

- 정당한 노력이 보상되지 않는 사회에서 : 우리는 촛불을 들고 우리의 목소리를 정확히 말하고 더 나아가 제대로 된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 언론의 진실을 읽고 정치인들의 행보를 파악하고 어떤 정책이 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인가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높은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가 절실히 요구되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기본적인 공부조차 안 되었다면 우리는 구조적인 문제를 결국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 개인의 가치와 감정을 최대한 존중하고 수용하는 문화가 행복을 만든다. 집단주의적 문화에서 부족한 점 중에 하나가 심리적 자유감이다. 자유감이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내 인생을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다. 그러나 집단주의적인 문화에서는 내 맘대로 살다간 비판받기 일쑤다. 전체 조화에 어울려야 한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누군가를 평가하기 좋아하고 반대로 누군가의 평가에 민감하다. 특히 조직에 들어가면 그것이 더 심해진다. 결국, 만성적인 긴장과 피로가 수반된다. 

- 행복에 관해 가장 많이 착각하는 것이 돈과 같은 외적인 요건이 충족될 때 행복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뇌는 행복감이든 불행함이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도록 진화했다. 생존을 위해 쾌락의 초기화가 필수적이었던 것이다. 이는 극단적인 경험을 한번 겪으면 감정이 반응하는 기준선이 변해 그 이후 어지간한 일에는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말한다.

- 한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외적인 공격을 막아 주는 좋은 울타리다. 하지만 무참하게 날아오는 정신적 공격은 제대로 막아주지 못한다. 심리적 자유감이 말살되는 집단주의와 행복의 최고 변수인 사람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물질주의적 문화를 가진 한국, 그리고 그곳에 사는 우리는, 그래서 행복을 찾기 힘든 것이다.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한 사람들보다 직장을 가진 상태에서 창업을 한 사람들의 창업 성공 확률이 무려 33퍼센트나 높았다. 위험에 민감하며 항상 안전판을 생각하는 조금 소심해 보이는 기업가가 더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다. 창의적 기업가들은 아무 생각 없이 위험을 감수하지 않았다. 어느 정도 확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들은 안전판이 없으면 창업의 세계에 완전히 집중하지 않았다. 눈앞이 확실해 보이는 기회가 있더라도 그것이 진짜 기회인지 몇 번이고 재확인하고 또한 실패했을 때를 대비했을 것이다. 알 수 없는 미래에 기회를 계속 잡기 위해서는 완전히 망해서는 안된다. 재기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안전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가난이라는 것이 단순히 경제적 어려움만 주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지적 자원을 치명적으로 침해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미래를 정확히 예측함이 아니다.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를 소유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미래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응을 하기 위해서이다.

린 스타트업 : 처음부터 세상을 놀라게 할 명품을 만들 생각은 교만으로 치부하고 승산이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면 조금은 어설프지만, 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테스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제품을 빠르게 만들어 출시한다.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파악한 후 이를 분석하여 발 빠르게 제품을 개선한다. 만약에 처음 아이디어를 세울 때 세웠던 가설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했다면 미련 없이 방향을 선회한다. 이런 일련의 시행착오를 거쳐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뒤 검증된 가설을 바탕으로 마케팅 및 판매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제품 출시 및 판매를 시작한다. 이것이 린 스타트업의 경영 전략이다.

창의적인 인간은 도전도 많이 하고 실패도 많이 하는 시행착오형 인간이다. 하지만 똑똑해야 한다. 실패했을 때 다시 도전할 수 없다면 어떻게 계속 도전을 하겠는가? 실패의 비용이 무시할 정도로 적거나 실패의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안전판이 있을 때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것이다. 불확실성을 이기는 것은 리스크를 제대로 관리한 현명한 시행착오다. 

- 'OECD'의 문해력 정의 : 텍스트를 이해하고, 평가한 뒤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

5등급 수준 :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어려운 텍스트에서 정보를 찾고 축적할 수 있다. 또한, 텍스트에서 핵심 아이디어를 추려 내고 분류하고 재구성할 수 있으며 증거와 논증에 기반을 두어 평가할 수 있다. 이들은 논리적이고 개념적인 모형을 수립할 수 있으며, 텍스트에서 핵심 정보를 추출하고 객관적으로 그 신뢰도와 타당성을 평가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읽어보고 싶어진 책 리스트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애덤 그랜트 기브 앤 테이크, 폴 에겐 교육심리학, 김용규 생각의 시대, 애덤 그랜트 오리지널스, 라즐로 복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론 프리드먼 공간의 재발견, 매튜 리버언 사회적 뇌, 고영성 경제를 읽는 기술, 데이비드 브룩스 소셜애니멀 (독서중), 서은국 행복의 기원 (완독), 로버트 치알디니 설득의 심리학
이창의 교수 블로그 이 땅에서 태어나 외국어 공부하는 법.


최종 요약 : 이 모든 공부법에서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이 믿음을 바탕으로 나를 알고, 왜 공부해야 하는지 깨닫고, 자율성을 가지고,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체력관리와 감정 조절, 환경을 조성하여 효율적이고 의식적인 노력을 한다면 어떤 분야에 있어서든지 공부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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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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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병에 걸리면 발병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해 치료를 해야 한다. 10년 이상 입원치료를 받아온 중병환자가 별 차도를 못느껴 새로운 방법으로 치료를 받고자 하는데 병원 측은 새로운 치료법을 주장하는 의사는 배제한 채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은 의료진으로, 지난 번과 비슷한 방법으로 치료를 계속하겠다고 하면 어느 누가 병원을 믿고 완치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 미세먼지도 발생원인을 잘못 진단하고 엉뚱한 대책으로 대응한다면 효과는 없이 국고낭비, 국민건강 훼손, 자동차 산업발전 저해라는 엄청난 손실을 초래하게 되므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최근 3년간 서울의 미세먼지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을 초과한 날은 연중 약 127일로 사흘에 하루는 미세먼지 더미 속에서 지낸 셈이라고 하니 이 정도면 재앙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정부도 미세먼지가 국민생존의 문제라고 인식하고 2022년까지 약 7조원을 투입해서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줄이기로 한 대책을 최근 발표하였으나 지난 10년간 성과도 없이 실패한 대책의 재탕 수준으로 자동차에 관한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어 과연 5년 후에 미세먼지가 10%조차도 줄어들지 의문이다. 지난 10년 동안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경유차 퇴출에 집중하였고 또 다시 경유차 퇴출과 친환경차 보급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고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과연 경유차 퇴출이 타당한지, 친환경자동차라는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자동차 전문가 입장에서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 발생원은 복합적이어서 정확하게 측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추진 의도와 접근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공인기관의 자료를 근거로 분석하고 아울러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는 대책도 제안해 보고자 한다.
 
 
미세먼지 주범이 경유차라는 주장의 문제점

<그림 1>의 환경부 자료에는 서해 백령도의 초미세먼지 농도의 수준이나 추세가 서울시청역과 비슷하며 평소의 4~5배 수준까지 넘나들고 있다. 경유차가 운행량이 4~5배 정도로 들쑥날쑥 할 수도 없거니와, 경유차가 거의 없고 서해안 석탄발전소와도 무관한 백령도의 미세먼지 수준이나 추세가 서울시와 비슷하다는 것은 경유차는 물론이고 자동차의 영향이 아니고 편서풍에 실려온 중국발 황사와 산업먼지의 영향이라고 단정하기에 충분한 증거이다.
 

 
<그림 2>는 국내 대도시들의 미세먼지 발생량을 비교한 환경부의 자료이다. 차량운행이 훨씬 많은 서울보다도 경기도, 인천, 의왕, 춘천, 대전시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은 것은 자동차에 의한 내부영향보다도 오히려 중국의 황사와 공장/발전소 먼지 등 외부의 영향이 더 크다는 걸 입증하고 있다.
 
<그림 3>은 연중 미세먼지 발생 동향을 월별로 나타낸 환경부 자료이다. 장마철 기간인 7-9월 사이의 미세먼지가 대폭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가 있는데 이런 현상은 경유차나 자동차의 운행량과 관계없이 여름철에 남동풍과 장마비에 의해 도로와 공기 중의 먼지가 씻겨나가는 Rainwash 효과임을 알 수가 있다.
 

 
<그림 4>는 2014년 6월 17일, 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의 타이어마모 연구결과 발표회에서 경유승용차가 1km를 달릴 때 배출가스에서 먼지가 5mg 발생하는 반면 타이어 마모에 의한 먼지는 약 100mg 발생하여 20배 더 배출된다고 발표한 사실이다. 따라서 전기차를 친환경자동차라고 막대한 지원금으로 보급을 확대하고 있지만은 배터리의 무게 증가로 인해 전기차의 타이어 마모에 의한 미세먼지 발생이 경유차의 총발생량보다 더 많다고 하므로 전기차로 경유차를 대체하겠다는 것은 미세먼지 저감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 5>의 2007년도 미국 포드 발표자료에서는 가솔린 직접분사식(GDI) 엔진이 경유차보다 미세먼지가 10배나 더 배출된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독일자동차클럽 (ADAC)과 독일 자동차검사기관인 TUEV에서도 같은 내용이 이미 발표되어 자동차 전문가들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최근 10년동안 경유자동차는 유로5, 6규제를 거치면서 DPF(매연필터)를 부착하여 미세먼지를 줄여왔다. 가솔린 자동차에는 GDI엔진으로 성능은 업그레이드 되었으나 <그림 5>에서와 같이 미세먼지 과다발생이라는 암초를 만난 것으로 이제는 가솔린엔진이 미세먼지 주범이 된 셈이다. 그래서 최근 GDI가솔린엔진에도 GPF(가솔린입자필터)를 부착하거나 흡기관 분사방식을 겸용해서 미세먼지 과다발생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미 2000년부터 시내버스를 CNG버스로 대체하여 왔고 택시는 40여년간 LPG로만 운행해 왔다. 택시와 시내버스에 경유가 아닌 특정 연료를 친환경이라는 명분으로 이렇게 장기간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유럽의 선진국 도시에는 경유택시와 경유시내버스가 대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서울시의 미세먼지보다 절반 이하인 걸 보면 특정 차종, 특히 경유차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림 6>은 국내 운행 경유차를 대상으로 교통환경연구소에서 실도로 주행시 NOx 배출을 시험한 결과로 대부분 3~10배 정도 과배출하고 있으나 기준치를 만족하는 차종도 있으므로 경유차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매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 동안 실도로 주행에 대한 규정이 없어 폭스바겐 등 국내외 대부분 자동차회사들이 장치 조작으로 NOx를 과배출 해온 것은 사실이나 현재는 실도로주행시 NOx 허용기준이 2017년까지 2.1배, 2020년까지 1.5배로 확정되었으므로 경유차로 인한 NOx의 과다 배출 문제는 과도기적인 문제로 점차 해결되고 있는 실정이다. NOx가 2차반응에 의해 스모그를 생성한다고 추정하고 있으나 그 중 일부이고 비율이 얼마인지도 아직 과학적인 근거가 없어 선진국에서는 NOx를 미세먼지의 범주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NOx를 과배출하는 불법 경유차를 꼬투리 잡아 미세먼지(PM) 성분을 제쳐두고 NOx 성분이 미세먼지 발생 핵심이라고 몰고 가는 것은 명분이 약하다.
 
 
향후 자동차 시장 전망

미세먼지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데 그 원인으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사막화의 가속화, 산업 발전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의 증가, 그리고 차량의 운행량 증가 등을 들 수 있다.

 
<그림 7>에서와 같이 전세계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은 대부분 사막 인근에 분포되어 있는 사막 영향권 국가들이고 우리도 영향권 내에 들어 있다. 유럽의 경우는 사하라사막의 북풍 영향을 조금 받고 있으나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우리보다는 훨씬 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그래도 더 개선하기 위해 내연기관 자동차의 퇴출을 계획하고 있지만 조만간 실효성 여부가 시장에서 결정될 수 밖에 없으므로 입장이 다른 우리가 무조건 따라가기에는 위험성이 많은 무모한 선택이다.
 
세계 자동차시장은 환경성과 효율성이 대세이고 원유고갈에 대한 우려는 채굴기술의 발전으로 예상보다도 훨씬 더 미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분간 세계 경유차 시장의 현상유지가 지속될 것이므로 효율과 환경성이 우수한 유로6 신형 경유차까지 퇴출대상으로 몰아가는 것은 자동차산업을 자승자박하는 어리석은 짓이다.
 
 
바람직한 자동차 미세먼지 대책 제안

우리나라는 지리적인 여건상 황사의 영향이 불가피하므로 자동차로 인한 미세먼지의 발생은 배출가스보다는 도로먼지재비산과 타이어 마모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단기적으로는 도로 살수차와 노면 진공청소차 운영을 확대하며 유로6 신형 경유차와 구분하여 노후 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전기차에 지원하는 예산 일부를 할애하여 내마모 타이어의 개발 보급에 집중 지원하는 것이 훨씬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중국발 황사와 산업먼지가 우리나라 미세먼지 발생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불투명한 중국과의 협력여부와는 관계없이 우리만의 실현 가능한 대책이 필요하므로 인공강우를 과감하게 도입하여 여름 장마철의 Rainwash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기적으로는 대중교통의 이용 활성화로 개인차량의 시내 운행량을 줄여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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